여자친구를 바라보며 남자가 말했다. "나,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
여자친구는 씩 웃으며 대답했다. "나도 잘 알고 있어. 당신이 날 사랑한다는 걸."
남자가 궁금해 하며 물었다. "당신이 어떻게 그걸 잘 알어?"
"당신은 내가 말할 때마다 항상 하던 일을 멈추고
나와 눈을 맞춰주고,
고개를 끄떡이면서 내말을 들어주잖아."
여자가 사랑 받는다는 것을 느낄때는
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나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 준다는 것이다.
당신이 말할 때 머릿속에 전자계산기를 두고
이리저리 두드려보는 것이 아니라, 여자의
그 말을 가슴 아래로 끌어내려 귀 기울여주는 것이다.
사랑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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