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6일 목요일

사설탐정에게 배우는 그의 거짓말 탐지법


그가 가장 많이 얘기하는, 거의 패이버릿 주제에 대해 얘기를 시작하라
첫 번째 데이트라면 말문을 트는 데는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다. 여자 앞에서 소심해 보이는 것을 질색하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진해서 대화를 이끌어 갈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남자가 말을 시작하면 잘 듣다가 그가 중점을 두고 대화의 소재로 채택한 것들에 포커스를 맞춰라. 그러나 그의 대화 속에서 당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찾지 못했다면 살짝 주제를 돌려라. 만약 그가 어린 시절에 청룡야구단의 회원이어서 친구들과 열심히 활동했다는 등의, 당신이 별로 관심없는 얘기를 계속해 나간다면 “그 친구들을 아직도 만나고 있나요? 그 친구들은 지금 어떻게들 살아요?” 하는 식으로 질문을 던져라. 친구들의 이야기로 화제가 바뀐 것이 싫은 듯 “뭐, 다들 그냥 결혼해서 잘살고 있죠”라고 무심히 대답한다면 살짝 의심을 해봐야 한다. 왜냐하면 구두닦이를 직업으로 갖고 있는 남자도 처음 만난 사람에겐 직업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피한 채 “제화업계 쪽에 종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니까.


먼저 선수를 쳐라

그가 말하고 있는 주제만큼이나 그가 다루지 않는 주제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궁금하지만 출신 학교를 묻는 게 너무 직설적인 거 같다면 “대학 시절에 서클 활동은 뭐했어요?”라는 식으로 직접적이지 않게 관심을 내보여 학창시절 얘기를 유도하면 된다. 만약 그가 어느 대학 출신이라고 단답형으로 짧게 말했는데 당신은 그것이 미덥지 못하다면 약간의 트릭을 쓸 필요가 있다. 유우종 협회장은 마치 당신이 그 학교 근처를 가본 것처럼 “그 근처에 ‘맛나식당’은 정말 유명하죠”라고 묻든지 “그 학교에 김 교수님은 어제도 TV에 나오시던데요?”라고 진실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로 먼저 선수를 쳐보라고 조언한다. 만약 그가 “거기 유명하죠”라고 말하면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생각해 봐도 당신이 우연찮게 찍은 주관식 답이 찰떡처럼 쩍 들어맞을 확률보다 그가 거짓말할 확률이 훨씬 높지 않은가.


너무 확실하게 대답하면 의심을 해봐라

확실하게 대답했는데 왜 의심을 하냐고? 긍정의 긍정은 강한 부정이 될 수도 있는 법. 그와 마찬가지로 확신의 확신도 거짓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질문하는 사람도 예의상 어긋날까 꺼려하는데, 답변자가 먼저 나서서 모 대학의 무슨 과를 몇 년도에 졸업했다는 식으로 자세하게 얘기한다면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그런 정확한 답변은 준비된 것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닌 계산적으로 외운 것일수록 경직되고 정확한 느낌을 줍니다”라고 유우종 협회장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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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거짓말하고 있는지 알아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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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아닌 부잣집 딸인 박예진 캐릭터인 당신. 혹시 당신의 남자가 엘리트처럼 너무나 멀쩡하게 생겼는데 소지섭처럼 옥탑방에서 구질구질하게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가? 물론 사랑으로 모든 걸 극복하겠다면 박수를 보내겠다. 그러나 그것이 결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 같다면 다음과 같은 트릭으로 그의 진실을 파헤쳐 내라. 왜냐하면 이런 일이 진짜로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유우종 협회장이 최근에 맡았던 사건 얘길 들어 보라. “얼마 전, 중학교 선생님이 아들을 결혼시키려는데 상대 여성이 미덥지 못하다고 조사를 해달라고 부탁을 해 온 적이 있었어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후 일본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여성이었는데, 조사를 해보니 대학은 가보지도 못했고, 술집에서 일하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죠.”

그가 기억하지 못하는, 쉽게 넘어갔던 자잘한 주제에 대해 다시 질문해 보라

몇 번의 데이트밖에 하지 않았는데 이 남자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그렇더라도 너무 확신하지 말라. 그러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이혼하는 여자 여럿 봤다. 의심이 들면 풀어라. 만약 그의 학력 수준과 직업, 재산의 정도가 자세히 알고 싶다면 재차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고 유우종 협회장은 말한다. “그의 대답이 미덥지 못하다면 반복적으로 질문해 보는 게 좋습니다. 첫 번째 데이트 때 어떤 서클에서 활동했냐는 당신의 예상 밖의 질문에 이 남자는 ‘농구’라고 생각나는 대로 대답했을 수도 있습니다. 몇 번의 데이트를 한 후 오랜만에 다시 똑같은 질문을 했을 때 ‘축구’라고 대답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그런 대화를 했었나?’ 하고 당신도 의심이 들 만큼 사소했던 얘기를 질문의 주제로 다시 한번 물어라. 진실이 조금씩 변하거나 대충 얼버무리면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보디랭귀지를 관찰하라

몸은 거짓말을 못한다. 물론 어떤 몸 동작들은 사람을 헷갈리게 만들기도 한다. 이를테면 땀을 흘리거나 어색해하는 듯한 행동들이 그것이다. 이것은 전형적인 거짓말의 증상이지만 때로 진실을 말하면서도 너무 긴장하면 나올 수 있는 몸의 언어다. 그러니 한가지 증상만 보고 거짓말이라고 추측하지 말고, 다양한 신호들을 조합해낼 수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입니다. 그의 시선이 어디로 향해 있는지 관찰해보세요. 만약 그가 대화 중에 자주 모서리 쪽을 응시한다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살펴보세요. 만약 왼쪽 허공을 응시한다면 거짓말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대개 오른쪽을 응시하는 제스처는 머릿속에 저장된 지식을 꺼낼 때 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왼쪽은 애초에 머릿속에 없는 경험과 지식을 상상으로 만들어 낼 때 씁니다. 그리고 말을 하면서 손가락에 깍지를 반복적으로 힘을 주어 끼거나 손바닥을 비비는 행동도 거짓말할 때 하는 한 증상입니다.”라고 유우종 협회장은 조언한다.


직접 취재에 나서라

계속해서 풀리지 않는 의심이 든다면 직접 취재에 나서라. 아주 쉬운 영어 단어로 쓰여진 할리우드 영화 제목도 읽지 못하면서 유명 외국계 기업에 다닌다고 말한다면 직접 취재를 해봐야 한다. 주로 처리하는 업무를 돌려 물어 보면서 근무하는 부서를 알아내라. 그런 다음 회사에 전화를 걸어 그 남자가 근무하는지 확인해 보라(코스모걸 가운데 한 명은 유명 대학교를 다닌다고 속인 남자를 이런 식의 취재로 잡아내기도 했다. 그 남자는 동대학원의 사회교육원에 다니고 있었다!). 만약 그 사람이 자란 환경, 혹은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 것 같은 의심이 든다면 미행을 해 볼 수도 있다. 대신, 미행을 할 때는 본인이 직접해선 안된다고 유우종 협회장은 조언한다. “본인인 직접 나서는 것은 위험합니다. 들킬 위험이 많고, 들켰을 때도 스토커로 오인받아 괜찮은 남자와의 관계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아주 친한 친구에게 부탁해 보세요. 그 남자가 살고 있는 집 근처의 사람들과 몇 마디만 나눠봐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밤마다 큰 소리가 나는, 동네에 소문이 퍼질 정도로 유명한 집이라는 정보쯤은 초보라도 알아 낼 수 있을 것이다.


거짓말 하고 있을때 나타나는 신호들
그의 입술로부터 나온 모든 정보를 다 믿지 말 것. 다음과 같은 표정을 짓거나 동작을 취한다면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 거짓 시선 슬플 때는 아래쪽으로 시선을 내리게 되고, 수치심이나 죄책감이 들 때는 아래쪽이나 다른 방향으로 시선을 돌린다. 반면 거짓말을 할 때는 눈을 자주 깜빡이고, 동공이 확대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 거짓 미소 자연스럽게 웃을 때와 달리 거짓으로 미소를 지을 때는 볼이 올라가거나 눈 밑 피부가 불룩해지지 않고, 눈썹이 쳐지지도 않는다.

- 거짓 동작 어깨를 으쓱거리는 듯한 상징 동작을 보이거나 말을 할 때 입을 가리는 행동을 반복한다. 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자신의 입술을 들킬까봐 나타내는 무의식적인 행동의 하나이다.

- 그 밖의 거짓말 신호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두려움, 분노, 흥분, 고통, 죄책감 등을 느끼게 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율신경계가 반응해서 호흡을 빠르게 한다. 그래서 숨을 몰아쉬게 되고, 침을 자주 삼키거나 땀을 흘리게 된다.



▶ 돋보기를 동원해 그의 거짓말을 낱낱이 잡아내라. 그의 얼굴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

2009년 2월 11일 수요일

색 잘 쓰는 남자, 여자가 되자


“섹시하다”는 말은 최근에 주가가 놀랄 만큼 급상승한 어휘 중의 대표주자이다. 섹시하다는 것은 오늘날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드러내놓고 자랑할 만한 그 사람의 장점이요 개성으로 여겨지고 있다. 심지어 섹시하지 않는 사람은 뭔가 중요한 결격사항을 지닌 것으로 취급당하기까지 한다. 세상 분위기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

“섹시”라는 말을 우리말로 표현하면 “색기(色氣)”라고 할 수 있다. “색기”라는 말은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지만, “색을 쓰다”라는 말에 대해서는 (1) 남녀가 육체적으로 교접하다 (2) (속되게) 성적 교태를 부리다 라고 되어 있다.

그러니 “섹시하다”는 말은 “색기가 넘친다” 정도로 옮겨져도 하등 지장이 없어 보인다. 국어사전에 속된 표현이라고 한 것은, 성을 폄하하고 괄시하고 금기시했던 우리 조상들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의 잔재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색기를 머금은 것이나 발산하는 것이나 휘두르는 것이 오늘에 이르러서는 전혀 금기시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우리 조상들은 왜 하필 “색(色)”이라는 단어를 썼을까? 본능을 겉으로 발산하지 않고 품고 있으면 “성(性)”이지만, 그것을 드러나게 발산하게 되면 “색을 쓰는” 것이 된다.

색! 색이 무엇인가? 색이란 물질화된 세상의 모든 면면을 가리킨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色卽是空 空卽是色)”이라는 반야심경의 핵심 구절을 보라. 색은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 현상을 가리킨다. 그래서 굳이 해석하자면 이런 뜻이 된다.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은 눈에 보이지 않는 텅 빈 근원에서 나왔고, 눈에 보이지 않는 텅 빈 근원은 곧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에 다 배어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근원을 창조주라 하든, 하느님이라 하든, 부처님이라 하든, 우주적 섭리라 하든, 그 근원 자체가 곧 물질이고 물질이 곧 근원 자체라고 풀이해도, 중심에서 크게 벗어나는 해석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한 번 질문을 던져 보자. 색을 만든 이는 누구인가? 누가 색을 가장 썼는가? 빨주노초파남보, 하늘에 무지개를 걸어놓은 이가 누구인가? 세상의 온갖 꽃들로 하여금 원색의 화려한 빛깔로 벌 나비를 유혹하도록 섭리를 장치하고 베푼 이는 누구인가? 일찍이 세상을 창조하되 남녀로 창조하여 남녀가 서로 사랑하고 잉태하여 번성하게 한 이는 누구인가?

가만히 귀 기울이면 세상은 온통 “색 쓰는 소리”로 가득하다. 그렇게 색 쓰는 소리가 넘치도록 세상을 창조한 이가 누구인가? 세상을 온통 “색 쓰는 소리”로 가득하게 한 이에게 만약 “당신, 너무 속되다”고 한다면, 그분은 어떤 표정을 하실까?

색을 금기시하고 속된 것으로 폄하하는 것은 창조주를 모독하는 짓이고, 우리를 낳으신 부모님을 욕되게 하는 짓이며, 우리 자신의 가치를 내동댕이치는 짓이다.

세상의 온갖 아름다움은 색에서 나온 것이고, 색이 없으면 온 우주는 무색무취의 진공상태로 채워질 것이다.

조금만 유심히 들여다보면 세상을 자신의 팔레트 삼고 캔버스 삼아 멋진 빛깔의 잔치를 펼치신 위대하신 분의 손길에 경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분을 닮는 것이 우리가 삶을 삶답게 사는 길이라면, “색 잘 쓰는 남자, 여자”가 되어야 한다.

색에 미친 “색광”이라 할지라도 근본을 따지자면 그리 나무랄 일이 아니다. 조물주가 의도한 바대로 빠져든 결과이지, 조물주에 반기를 든 결과는 결코 아닌 것이다.

그러나 색에 빠진 사람은 색을 잘 쓰는 사람일 수 없다. 색을 사용하는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잃어버리고 색의 노예가 되는 것은, 창조주의 성품이 깃든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저버리는 일인 것이다.

“색을 잘 쓰는 남자, 여자”가 된다는 것은 우리 안에 깃든 신의 성품을 발현하여 피조물이면서 동시에 창조주로서의 우리 자신을 사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진정으로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몸으로 마음으로 체득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인가? (유영일)

기억의 메커니즘을 가르쳐주고 떠난 사람


잊지 못할 기억상실환자 H.M.이 82세를 일기로 숨지다.
(H.M., an Unforgettable Amnesiac, Dies at 82)

최근 뉴욕타임스에 실렸던 부음기사의 제목입니다.

H.M.(왼쪽 사진)은 뇌 과학(Brain Science)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이름입니다. 얼굴과 이름은 이번 기사를 통해 처음 알려졌습니다. 얼굴은 우리나라 배우 안성기를 참 닮았군요. 본명은 ‘헨리 구스타프 몰레이슨’이네요.

그는 9살 때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 근처의 동네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머리를 다쳤습니다. 그리고 자꾸 의식을 잃고 경련을 일으켰으며 이러한 간질발작이 심각해지자 하트포드병원에 실려 갑니다.

하트포드병원의 의사 윌리엄 스코빌은 온갖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자 마지막으로 당시 실험적으로 시행되던 뇌 일부 절제술을 감행합니다. 그런데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발작은 사라졌는데 방금 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 것이죠. H.M.은 자신의 이름도 알고 1929년 대공황 때의 소동, 2차 세계대전 때의 대통령 이름과 같이 수술 이전의 것은 기억하지만 수술 이후의 일은 기억할 수가 없었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맥길대의 브렌다 밀너 박사가 H.M의 사례를 연구함으로써 인류는 기억에 대해 새로운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전에는 뇌 전체가 기억을 맡는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뇌 관자엽(측두엽)의 해마-편도체 회로가 기억을 주관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죠.

H.M.은 단어를 위에서부터 밑으로 쓴다든지, 포크를 사용하는 법 등은 기억했는데 이를 ‘절차기억’이라고 합니다.

반면 암기해야 할 것은 ‘명시기억’이라고 하는데, H.M.은 수술로 오른쪽 사진과 같이 이것을 주관하는 부위를 잃어버렸습니다.
영화 《메멘토》는 이런 발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H.M.은 어느 날 어머니가 병실에 왔다가 귀가한 뒤 방금 전 어머니를 만난 사실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며 중얼거리며 걱정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걱정과 슬픔이 H.M.에게 전달된 것이죠. 정신분석학자들은 H.M.의 이러한 기억이 무의식의 존재를 암시하는 강력한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술자리에서 과음한 뒤 ‘필름이 끊기는’ 이유도 H.M. 덕분에 설명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알코올의 독성 때문에 해마의 기억 입력 시스템에 방해가 온 것입니다. 뇌에 아예 어떤 사실도 입력이 안 됐기에 아무리 능숙한 최면술사가 최면을 걸어도 그 순간을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H.M.은 자신이 인류 과학사에 큰 역할을 한 것도 알 수가 없겠죠? 그의 부음 기사를 보며 과학의 발전에 대해, 뇌에 대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기억력을 유지하는 생활수칙

①메모하는 습관을 들인다.
②무엇인가를 외워야 할 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외운다.
③신문과 책을 가까이 하고, 특정 주제의 글을 자주 쓴다.
④바둑, 서예 등 취미활동을 즐긴다.
⑤멍하게 앉아 TV를 보지 않는다.
⑥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매주 3회 이상 땀을 흘릴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⑦음식은 아침을 포함해서 세 끼 골고루 먹고 필요하면 비타민B 복합제를 복용한다.
⑧술과 담배를 멀리 한다.
⑨단단한 것을 포함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다.
⑩남과 어울리는 사회생활을 열심히 한다. 종교생활, 자원봉사 등 가치 있는 일이면 더욱 좋다.
⑪혈당과 혈압을 잘 관리한다.

매일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한 인맥술은? [조인스]


인맥 없이 성공한 비즈니스맨 될 가능성 0%

상대방 만나기 전 `홈페이지 스토킹`은 필수

인맥 없이 비즈니스맨으로 성공할 가능성은? 제로.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람 줄'이 없으면 성공에 대한 꿈을 버려라. 현대인 중 인맥 형성에 실패해 일을 그르친 일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 인맥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면 이 책을 참고해보자. '나는 매일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된다(마젤란)'. 저자는 '정보를 교환하고 사람을 소개하며 서로 자극을 주고받아 함께 성장하는 사람들'을 인맥으로 정의했다. 인맥은 개인 브랜드이자 공헌(貢獻).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우선 진심을 담은 메일을 보내보자. 단순히 '한 번만 만나주세요'라는 읍소식이면 곤란하다. 최소한 내가 왜 당신을 만나고 싶은지, 당신이 날 만나면 어떤 점이 좋은지 간략하게 적어야 한다. 물론 상대방에 대한 '귀여운 스토킹'은 필수다. 상대방이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갖고 있다면 꼭 훑어봐야 한다. '어떻게 서두를 풀어갈까'라는 당신의 고민이 금새 해결될 것이다. 상대방이 어디에 소속돼 있는지, 어느 지역에 거주하는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 등의 기본 정보를 입수한다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단, 무턱대고 찾아가거나 상대방이 바쁠 때 접근하는 것은 금물이다. 기억력이 짧은 사람이라면 누가 메일을 보냈는지, 누가 전화를 했는지조차 생각해내지 못할 것이다. 짜증을 내지 않은 것을 감사하게 여기길…. 또 '다음번에 뵙겠습니다' '가까운 시일 안에 보죠'의 말은 'Good bye(굿 바이)'의 또 다른 말이다. 면접에서의 불합격과 같은 의미랄까. "나는 11월 12일, 또는 13일이 좋은데 언제 괜찮으세요"라고 물으면 상대방은 "언제가 좋다"는 회신을 해 올 것이다.

◆좋은 인연을 유지하고 싶다면=인간관계는 안면을 트는 것보다 그 다음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더 어렵다. 상대방과의 신뢰 관계를 계속 형성하고 싶다면 3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먼저 일대일 만나기. 맨투맨 형식으로 상대방과 만나 대화의 주제를 넓혀가는 동시에 두 사람의 공통점을 찾아내야 한다. 그래야 '아, 우리에겐 이런 공통점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어느 한쪽이 제 삼자를 소개하는 단계다. 이미 두 사람은 인맥이 형성돼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사람이 참여한다고 해도 분위기가 어색해지지 않는다. 세번째는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 사람이 사람을 부르는 화학반응은 강력한 네트워크의 구축에 속도를 더해준다. 만남 뒤에 반드시 필요한 건 후속작업이다. "오늘 어땠어요? 정말 좋았죠! 계속 이 모임을 꾸려갑시다." 이 한마디에 서로의 관계는 더욱 밀접해진다.

이지은 기자

박스 팁[인맥 달인되기 금기사항]

◆이름도 말하지 않고?=부탁ㆍ요청을 하면서 자기 이름 또는 상대방의 이름조차 적지 않고 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무례한 사람 같으니…. 답신은 기다리지 않는 것이 좋겠다.

◆상대방 사정은?=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상대와 약속을 잡을 때 '내일까지 답을 주세요'라고 말한 적이 없었나. 이런 식이라면 상대방에게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것이다. 최소한 '언제 시간이 되시는지요' 정도의 언급은 기본 에티켓.

◆멘토가 돼 달라고?=이 말은 상대방의 시간ㆍ정보ㆍ인맥 가치를 무조건 자신에게 달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렇게 애원할 시간에 멘토의 대상을 유심히 탐구하라. 어떤 책을 읽고 어떤 결단을 내리나 곰곰이 살펴본 뒤 접근해도 늦지 않는다.

※저자:혼다 나오유키

-일본 레버리지 컨설팅 주식회사 대표 겸 CEO
-메이지대 산업경영학과 졸업, 선더버드 국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일본소믈리에협회 인정 어드바이저

창의적인 역발상 위한 몇 가지 제안들


삼성은 “한 명의 천재가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며 인재경영을 중시해왔다. 여기서의 인재, 즉 천재는 지능지수가 높거나 한 방면에서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지식의 통합, 감성, 상상력과 함께 입체적 사고를 할 줄 아는 전인(whole man)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로버트 워트먼(Robert Wartman)은 “기업은 유능한 인재가 조직을 떠나도 배신으로 생각하지 않고, 직원 역시 기업이 자신을 내보내도 배신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한 회사에 머물면서 한 가지 전문분야에서 경력을 설계하지 말고 다양한 조직과 기능별 경계를 뛰어넘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촉진하는 도구로서 SCAMPER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제안했던 오스번(Osbern)에 의해 고안된 것이다.

*대체(Substitute), 조합(Combine), 적용(Adapt), 변형(Modify), 다른 용도(Put to other use), 삭제(Eliminate), 역발상(Reverse) 까지 7가지 기법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기법인데 이중에서 혁신인재에 가장 많이 부합하는 것이 바로 역발상일 것이다.

역발상은 무언가를 뒤집어서 생각하는 것으로 혁신경영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기법일 것이다. 역발상에 의한 사고의 예를 몇 가지 들어보자면 몇 년 전에 많은 기업들이 ‘우리 회사가 망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구성원들에게 주지시켰던 적이 있는데 그것은 회사가 이대로 진행될 경우 망할 수밖에 없으며 회사가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각자가 생각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한 엘리베이터 회사에서 엘리베이터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고객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서 갑자기 속도를 해결할 방법이 없자 엘리베이터 내에 거울을 부착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는 속도에 대한 불만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본에 ‘비듬증 예방약’을 개발해 크게 성공한 제약회사가 있었는데 이 회사는 그때까지 비듬을 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고 머리만 잘 감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비듬증’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경각심을 일으켰는데 이것도 역발상의 한 예라고 볼 수가 있다.

역발상에 해당하는 창의적 사고를 잘하기 위해서 몇 가지 제안을 해보고자 한다.

1. 우뇌를 자극하라. 우뇌를 자극하게 되면 은유적, 심미적, 종합적 요소와 같이 창조적 특성들이 많이 나오게 된다. 일반 직장인들이 우뇌를 많이 자극시키기 위해서는 미술과 음악의 기초를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도안, 제도, 드로잉, 회화, 사진술 등을 배우는 것도 우뇌를 자극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창의적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전문가와 떨어져 지내라. 전문가가 자신의 분야에서 내놓는 아이디어는 조직과 개인의 능률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창조적 사고에는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인 상식까지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지만 자신이 창의적인 결과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좀 생각해 볼 일이다.

3. 자신만의 ‘생각 시간’과 ‘생각 장소’를 가져라. 선진국 같은 경우는 ‘생각주간’을 갖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 ‘휴식년’을 가지면서 자신의 일에 대해서 재해석하고 재창조를 위한 노력을 한다. 물론 창의적 사고를 하는데 있어서 시간과 장소가 따로 있을 수는 없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그런 장소에서 시간을 갖게 됨으로써 그 같은 환경이 주어 졌을 때 더 많은 아이디어를 더 잘 낼 수가 있다. 필자도 주말이 되면 더욱 결과물을 많이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주로 하지만 더 선진국에서는 주말을 그 상위단계인 창의적 사고를 위해 더 많이 사용한다.

4. 10배쯤 더 큰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상상하는 습관을 가져라. 많은 사람들이 1년의 목표는 너무 크게 그리고 10년 목표는 너무 작게 잡는 경향이 있다. 더 큰 꿈을 꾸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을 생각해 낼 수 있고 더 많은 것을 이루어 낼 수 있다. 과거를 생각해보면 말도 안 된다고 여겨졌던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이루어졌는가?

이 이외에도 자신만의 방법 장소 시간을 찾아보자. 왜냐하면 감자나 고구마를 캐듯이 같은 장소 같은 시간 그리고 같은 장소에서 창의적인 생각들이 줄을 이어 나올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은 일들도 무언가와 연결시키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 수영선수에게 끊임없는 수영연습이 필요한 것처럼 여러분도 21세기에 핵심인재를 꿈꾼다면 그리고 창의적인 인간이 되고자 한다면 끊임없이 사고하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서명희 / 세계화전략연구소 사무국장

정상적인 바보가 되지 마라


1,000원 한 장과 500원 동전 두 개는 같을까? 아니면 다를까? 이 문제는 현실적으로 볼 때, 간단한 수학적 등가문제가 아니다. 이것의 수학적 값어치는 같지만 심리회계장부의 영향으로 이것을 인식하고 대하는 태도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합리적인 사람이 되려면 목돈이든 작은 돈이든 같은 기준으로 보아야 한다.

이 사례를 통해볼 때, 정부에서 소비를 촉진시키고 싶다면 각 기업이 지급하고 있는 보너스를 여러 번 나누어 주도록 유도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한 번에 목돈을 주게 되면 소비하지 않고 저축이나 투자를 하게 될 것이지만, 여러 번 나누어 작은 돈을 지급하면 소비하는 데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가 위축되었을 경우 정부가 소비 진작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경기부양책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정상적인 바보가 되지 말라](북돋움/2007)의 저자 크리스토퍼 시는 사람들을 ‘정상적인 바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선택하는 행동 중에 비합리적인 요소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저자는 두 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첫 번째 질문은 만약 병에 걸렸다고 가정했을 경우로 이 병에 걸리면 확률은 아주 낮지만 어느 날 갑자기 죽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사망률을 0%로 만들 수 있는 약이 있다면 이 약을 얼마에 구입해 먹을 것인가? 즉 지불할 수 있는 최고가격을 제시해 보라는 것이다.

두 번째 질문은 아주 건강한 상태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제약회사에서 신약 테스트에 참가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이 약을 먹으면 아주 확률은 낮지만 운이 나쁘면 돌연사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얼마를 보상받으면 이 신약 테스트에 참가하겠는가? 즉 원하는 최소가격을 제시해 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번째 질문에서 요구한 금액이 훨씬 높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당연하게 여기겠지만 저자는 매우 모순적인 결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첫 번째 질문은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죽음의 가능성을 없애고 건강을 되찾은 데 얼마를 지불할 것인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질문은 얼마를 보상받아야 건강을 포기하고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죽음을 받아들이겠냐고 묻고 있는 것이다.

두 가지 질문 모두 0.01%의 사망률에 대한 금전적 가치를 묻는 것이므로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그 값은 같은 수준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정상적인 생각으로 보면 두 번째 질문에 대한 금전적인 요구가 높지만, 그것이 바보같은 생각이라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모든 행동이나, 앞으로 내릴 수많은 결정 중에 많은 비합리적인 요소들이 영향을 끼칠 것이고 이런 비합리적인 요소들에 완전히 지배당하거나 자신이 가야할 방향을 잃고 속수무책으로 끌려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런 상황이 된다면 성공에서 점점 멀어지고 자신의 능력부족을 탓하며, 그저 한숨만 내쉬게 될 거라는 것이다.

이같이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방법을 한마디로 말 한다면 바로 ‘선택행동학’이다. 선택행동학은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규칙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최근에서야 발전하기 시작한 새로운 학문 영역이다. 이 학문을 적절히 이용하면 개인은 합리적인 선택행동을 할 수 있으며, 기업경영이나 국가정책 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 핵심 메시지

저자는 책을 통해 사람들의 시야를 가리고 있는 장애물을 걷어내 대다수 정상적인 사람들이 범하고 있는 비합리적인 오류를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나가서 이런 오류들을 피하거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묘책을 제시함으로써 조금 덜 정상적이고 조금 더 이성적인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전형구 / 극동정보대학 교수

성공적인 삶을 위한 월요일 아침 20분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은 나머지 요일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나머지 날들의 분위기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을 두려워하지만, 월요일은 다른 어떤 날보다 내가 남보다 앞서 출발할 수 있는 날이다. 그러기에 성공한 사람 혹은 성공을 향해 달리는 사람들은 아침을 기회로 삼는다.

우리는 저마다 성공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따라서 자신이 추구하는 것이 돈이든, 권력이든, 행복이든, 사랑이든, 아니면 다른 그 무엇이든지 간에 성공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 그런 의미에서 <월요일 아침 20분>(데이비드 코트렐, 로그인)은 성공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트너같은 책이다.

이 책은 매주 월요일마다 20분씩 투자해서 '그 주간에 개인적으로 행할 한 가지 긍정적인 선택'을 집중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성공을 위해서 12가지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바로 성격 선택, 실천 선택(행동 선택), 투자 선택이다.

성격선택은 본인만 아는 내면의 선택이다. 희생자가 되기를 거부하고, 책임과 헌신, 가치, 성실, 정직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실천 선택은 실제로 그 일을 성사시키게 한다. 성공하기까지 목표를 굳게 지키고, 일과 인생에 대해 열정을 품고, 어려운 문제들에 도전하여 정복하게 하는 선택이다.

투자 선택은 우리에게 더 나은 삶을 가져다줄 사람들에게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타인의 건설적인 비판을 받아들이고 진리를 추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보답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이 모든 선택의 유형을 하나씩 설명하면서 구체적인 토론 주제를 제시한다. 월요일 아침에 20분 동안 이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일주일을 시작하도록 유도한다.

한 판매사원이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갔는데 은행 일을 보고 나오다가 그 동네의 원주민 한 사람을 만났다. 판매사원이 그에게 물었다.
“전 이 동네에 새로 이사 온 사람인데요. 이곳 주민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그러자 그 사람이 이렇게 되물었다.
“당신이 살던 동네의 주민들은 어땠나요?”
“네, 그 사람들은 무뚝뚝하고, 부정적이고, 항상 불평이 심하고,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는 법이 없었죠.”
“흠, 이 동네 사람들과 똑같군요.”
몇 주 후 또 한 사람이 이사를 와서 그도 은행을 나오다가 그때 그 원주민을 만났다. 새로 이사 온 사람이 물었다.
“제가 이 동네에 새로 이사 온 사람인데요. 이곳 주민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그러자 그 원주민이 되물었다.
“당신이 살던 동네의 주민들은 어땠나요?”
새로 이사 온 사람이 대답했다.
“네, 아주 멋진 사람들이었어요. 그들은 이웃과 잘 어울리고, 서로 도와주고, 어려울 때면 늘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었지요. 이제 이사를 왔으니 그들이 정말 보고 싶을 겁니다.”
“흠, 당신은 이 동네도 좋아하게 될 겁니다. 이곳 주민들도 당신이 살던 동네의 이웃들과 똑같으니까요.”

그 원주민의 말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열정적이고, 열성적인 삶을 살기를 바란다면, 당신의 태도도 그와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을 무뚝뚝하고 부정적인 사람들로 생각한다면 당신의 태도를 점검해봐야 할 것이다. 아마 당신의 태도도 역시 무뚝뚝하고 부정적일 것이다.

주변에 행복한 사람들이 있기를 바란다면 당신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 모든 것은 당신과 당신의 선택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월요일 아침을 똑소리 나게 활용하는 12가지 특별한 노하우이다.

1.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망치지 말라
2. 성공할 만큼 열정을 품어라
3. 적절한 적을 선택하라
4. 올바른 일을 하라
5. ‘언젠가 섬’을 꿈꾸지 말라
6. ‘실패’로부터 배워라
7. 열정적인 태도를 취하라
8.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라
9. 성공과 연결하라
10. 힘겨운 배움의 기회를 받아들여라
11. 진실과 마주하라
12. 당신의 선물을 주어라

당신은 위의 12가지 항목 중 몇 개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가? 성공을 위한 비결은 의외로 쉬우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성공으로 가는 길 안에는 사람들의 성격을 형성하는 ‘개인적 선택들’이 많은 좌우를 하기 때문이다. 이 ‘성격 선택’은 본인만 아는 내면의 선택이다. ‘책임과 헌신, 가치, 성실’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러한 성격 선택은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서 이루어져서 결국 우리의 삶을 형성해간다.

앞으로 12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20분씩 투자하여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월요일 20분, 쉽지도 어렵지도 않다. 당장 이번 월요일부터 해 볼 일이다.

전형구 / 극동정보대학 교수

'이유 있는 괴짜'가 되라


리처드 브랜슨, 스티븐 잡스, 아니타 로딕, 닉 그레임엄, 하워드 슐츠, 허브 켈러어, 마이클 델, 디 호크, 잭 웰치, 매스터 P, 오프라 윈프리, 조지 짐머, 이언 슈래거, 마사 스튜어트, 찰스 슈왑, 테드 터너 등의 공통점이 과연 무엇일까?

이들은 모두 정상적인 방법으로 성공한 CEO가 아니고 남들보다 독창적이면서도 괴짜스러운 성공한 CEO라는 점이 공통점이다. <경영의 괴짜들>(21세기북스,2008)의 저자 칩 콘리 역시 남들이 모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괴짜스러운 경영방침으로 호텔업계의 돈키호테로 성공한 CEO이다.

저자는 각 장에서 성공한 괴짜 CEO들을 소개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16명의 괴짜 CEO들의 경영철학을 배울 수 있으며, 각 장 끝에는 “실전 팁”을 소개하고 있어서 성공을 꿈꾸는 괴짜들의 성공지침서가 되고 있다.

칩 콘리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스타 경영자는 아니다. 또한 세계적인 경영학자도 아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편적 경영 원칙이나 중소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 등이 적절하게 제시되고 있으며, 현장의 생생한 현장성이나 구체적인 지침들이 풍부하게 담겨져 있는 책이다.

‘이유 있는 괴짜’가 되라

괴짜를 구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그들이 정말 용감하고 진정성이 있는지,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일반 통념에 맞서 싸우는지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 예컨대 AOL 타임워너의 전 최고운영책임자 밥 피트만은 사람들이 모두 “음악은 듣는 것이지 보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할 때, 이를 무시하고 MTV방송의 설립을 도왔다. 또한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우즈니악은 겨우 합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에 새로운 차원의 개인용 컴퓨터 회사를 설립했다.

괴짜 기업가는 자신의 내부에서 그리고 외부세계에서 혁명을 도모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괴짜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업계를 완전히 뒤바꾸어 놓는다. 즉, 그들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틀마저 깨뜨린다. 그 대표 사례로 월마트의 샘 월튼은 소매업 분야에서, 아마존 닷컴의 제프 베조스는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그리고 마사 스튜어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용해서 그 일을 해냈다.

열정적 문화를 창조하라

괴짜 기업은 몽상가들을 낳는다. 그리고 그 몽상가들은 관습적 지혜에 정면으로 맞서는 조직을 구축한다. 그런 맥락에서 30여 년 전에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상식을 뛰어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뭐든 서슴치 않고 단행했다. 비행기를 우스꽝스런 색으로 칠하는 것, 비행기 승무원들에게 최초로 미니스커트 유니폼을 입히는 것, 전통적으로 막대한 실물자산 투자에만 집중했던 항공운송업계에서 재미와 장난기로 뭉친 문화를 조장하는 것 등이 있었다.

괴짜 기업은 창립자의 비전을 직원들의 열정으로 바꾸어놓는다. 기업의 열정적 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1. 기업문화의 일인자를 만들어라.
“비극은 우리가 거꾸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기술은 소중히 하고 사람은 이용하라고 배웠다”라는 사우스웨스트항공 전 회장 허브 켈러허의 말은 모든 인적자원 부서의 책임자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말이다.

2.기업 특유의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라.
회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발판이 된 것은 독특한 기업문화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기업문화가 전략기획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따라서 기업문화에 제대로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

3.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기.
4. 동료를 칭찬하기.
5. 잘못을 되돌아보기 등이 있다.

발 빠르게 행동하라

비전은 방향을 설정해주고 열정은 기업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본능은 각각의 지원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예측 불가능한 경쟁구도에서는 발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이를 두고 작가 루이스 패틀러는 ‘아크로바틱 리더십 시스템’이라 한다. 비전, 열정, 본능, 밀첩성 4가지 속성 중에서 가장 중요해 보이는 것이 바로 민첩성이다.

따라서 스피드와 정보가 오늘날의 괴짜 기업의 특성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인텔을 위대한 기업으로 이끄는 데 도움을 주었던 앤디 그로브는 그의 저서[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Only the Paranoid Survive)]에서 “궁극적으로 속도는 우리에게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라고 말한다.

괴짜를 모집하고 양성하라

괴짜 기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재를 모집하고 양성하는 일이다. 그럼에도 인재의 모집과 방어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고 있는 기업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괴짜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괴짜 직원들을 모집하고 양성하고 있다.

첫째, 색다른 곳에서 인재를 찾거나 둘째, 꾸준히 찾고 셋째, 먼저 오디션을 실시하며 넷째, 입사지원자의 최대 약점을 간과하지 말고 다섯째, 색다른 방법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원들이 입사하기 전부터 퇴출계획을 고려하고 있다.

* 핵심 메시지

저자는 괴짜들의 특징을 비전, 열정, 본능, 민첩성으로 보고 이를 신체의각 부위(눈, 가슴, 내장, 발)와 연결지어 설명한다. 이 네 가지 측면에서 혁신적인 리더가 되고 기업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잘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또한 성공하는 괴짜 기업이 되기 위해서 창업, 조직문화, 인재양성, 고객서비스, 마케팅, 리스크 관리 등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실증적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괴짜 CEO가 많이 있다. 의학을 전공해 의사를 하다가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연구소를 설립한 안철수 박사가 대표적인 괴짜 CEO라 생각된다. 또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침 좀 맞으러 왔는데요(보는소리, 2008)]를 저술한 나도균 선생은 잘나가던 의사를 때려치우고 40이 넘은 나이에 한의학을 다시 공부하여 현재 한의원을 경영하는 괴짜 한의사도 있다.

오늘날 괴짜 기질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이다. 이 책을 통하여 괴짜의 기질을 배우고 익혀 성공하는 CEO 반열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전형구 / 극동정보대학 교수

정확한 스피치가 필요한 이유


지난주에는 모 호텔에서 있은 조찬세미나를 다녀왔다. 조금은 묵직한 주제여서 따분하겠거니 생각했으나 의외로 무척 뜨거운 분위기였다. 예정시간을 2시간이나 훌쩍 넘은 강의시간이었지만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는 점은 무척 고무적이고 희망적인 일이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사회는 이러한 쌍방이 서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무관심 또는 무지한 현실이라 안타까운 마음이다.

듣기 편안한 음성에다 쉬운 설명의 전달력이 연사의 가장 큰 강점이었다. 강의 후 질의응답시간이 되자, 질문자들의 잇따른 질문이 이어졌다. 그날 질문을 한 사람은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 대학교수, 시민단체대표, 그리고 변호사였다.

“다음은 질의응답시간입니다. 먼저 손을 들어주시면 마이크를 넘기는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사회자의 말이 끝나자마자 여성 국회의원 한분이 손을 번쩍 들었다. 어디에서나 자기의 의사표현을 위해 손을 번쩍 들 수 있는 바람직한 모습에 흐뭇해 했는데 그분의 말씀을 듣고 이내 그 감정이 깨져버렸다.

그 국회의원은 질의응답 시간에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를 마구 해대고 있었다. 질문에 앞서 서두가 길다고 느껴질 만큼 자기의 일방적인 이야기가 계속되었다. 언제쯤 질문이 나오려고 저러나? 하는데 결국 질문 없이 앉아버렸다.

“뭐야, 질문이 아니잖아.” 여기저기서 볼멘 소리들이 흘러나왔다.

다음은 시민사회단체대표에게 마이크가 주어졌다. 그는 무슨 말인지 장황하기가 이를 데 없었다. 역시 자기주장이 대부분이었으며 맨 끝에 가서 한마디 질문을 던졌다. 그 또한 질문의 메카니즘이 전혀 없는 결국 자기의 홍보성 멘트로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무슨 말인지 핵심이 없어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음으로 대학교수 한분이 손을 번쩍 들었다. 까만색 개량한복을 입은 그분의 분위기답게 아주 강력한 언사로 질문을 시작하였다. 역시 질문은 들리지 않고 계속된 연설로 이어지면서 점점 목소리가 흥분되더니 급기야 언성이 올라가면서 훈계가 시작되었다. 세미나 진행방법을 고쳐야 한다느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느니 하는 가르치는 습성이 고스란히 튀어나왔다. 순간 그 자리에 모인 청중은 모두가 교실 속 학생이 되어버렸다.

변호사가 뒤를 이었다. 이미 시간이 너무 흘러 부담감도 있긴 했으나 그분은 질문답게 몇 마디 질문만 던지고 앉았다. 물론 질문을 받은 그날의 연사 역시 그 질문에 대한 충실한 답변을 해줄 수 있었으며 모두가 그에 대한 이해를 가져갈 수 있었음은 당연한 일이었다.

사회 각 부문의 소위 리더라고 하는 사람들의 마이동풍식 스피치는 황당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어떠한 내용이든
1) 주제에 맞는 말을
2) 짧은 시간 내에
3) 일목요연하게 압축해서
4)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받침이 많고 복모음이 많은 우리말의 특성상 웅얼거리면서 휘리릭 빨리 말해서는 상대가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다. 화자는 분명 말했는데 왜 못 들었냐고 할 가능성이 많으며 이러한 일들이 쌓여서 오해의 불씨를 만들 소지가 많다.

강연이나 일반 대화는 물론이고 공적인 질문자리에서 바른 질문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바른 질문이 때론 강연 자체보다도 더 나은 답변을 도출할 수 도 있음에서다. 바른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오해를 걷고 서로 이해의 마당에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이현정 / 방송인 / 스피치 &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인간관계’도 부(富)를 만든다


A기업 김 과장은 자신의 주 업무인 마케팅 분야에서 ‘아이디어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또한 폭넓은 인간관계와 인맥관리로 누구나 좋아하고 인정받고 있으며, 회사에도 공헌이 많은 모범 직장인 이다. 이런 김과장이 어느 날 동종업계 타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선택에 따라서 파격적인 보너스와 한 차원 높은 직급과 연봉은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김과장은 타사 스카우트 담당자에게 자신을 어떻게 알았느냐고 했더니, 타사 담당자가 말하기를 “자기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적합한 인물을 물색하던 중, 여러 인맥들을 총동원하여 모니터링을 해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A사의 김과장을 추천하고 소개 해 주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김과장이 평소 자기 일에 열심인데다 성실하게 인간관계를 넓히고 인맥관리를 해온 것이 예상치 않게 파격적으로 몸 값을 올리게 해준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필자는 인간관계 형성을 잘 하고 인맥관리를 튼튼히 하는 것이 나의 가치를 향상 시키며 결국 돈을 벌게 해 주거나 신분을 상승시켜주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을 많이 보곤 한다. 이 때문에 좋은 인간관계 형성과 인맥관리를 잘 하는 것이 부(富)를 만드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라도 좋은 인간관계 형성과 인맥관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1)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라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멋진 나를 만들어야 한다. 타 인 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늘 스스로 겸손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미인대칭’ 해야 한다. 즉, 미소 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기를 반복해야 한다.

2) 경청의 자세를 가져라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 줄 때는 상대가 이해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상대를 배려해주는 태도와 이해해 주려는 성실한 자세가 필요하다.

진지하게 눈을 응시하고 상대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인다든지, "아…네…"하며 맞장구 등으로 반응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메모를 하면서 경청해 주거나, 대화 시 질문을 통해 상대가 말한 내용을 확인한다든지, "아! 참 좋으셨겠어요", "저런, 힘들었겠다…" 등의 공감 멘트도 적절히 구사하여 경청해 준다면 상대는 행복감을 느끼고 나를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기 마련이다.

3) 다른 사람을 도와라
타인을 도와주면 상상치도 않았던 놀라운 반응이 생긴다고 한다. 일단 남을 돕는 것 자체는 우리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리가 남을 돕고 봉사하게 되면 면역력이 증가하게 되고 더욱 행복한 마음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이를 ‘테레사 효과’라고도 하는데 남을 돕게 되면 좀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며, 인간관계가 좋아질 수 밖에 없다고 한다니, 나만 챙기고 내 것만 생각하는 요즘 우리가 꼭 새겨보아야 할 사항이다.

이외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는,

첫 인상을 잘 관리하기(웃어라). 항상 먼저 인사할 것. 먼저 연락하고 상대의 이름을 부르면서 말하기. 한번 말했으면 3번 들어주기(경청). 정기적으로 명함과 인명록 관리. 문자, 메일, 편지, 전화 정기적으로 실시하기(예: 매일 문자 20통, 전화 5통). 문자, 메일 오면 바로 답장하기. 약속 시간을 잘 지키기. 호의, 협력, 현실적인 도움 제공하기. 경조사 참석하기 등이다.

인생에서 성공하고 부자로 잘 사는 사람들의 최고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카네기 대학에서 연구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식’이나 ‘재능’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은 15%인 반면, 나머지 85%의 성공요인은 ‘인간관계’였다고 한다. 성공한 부자로 잘 살기 위해서 늘 좋은 ‘인간관계 형성’과 ‘인맥관리’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열심히 일하는데도 무언가 풀리지 않고,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면 주변사람들과의 인간관계와 인맥관계를 차분히 점검해 볼 일이다.

이상무 / 동양생명 FC 전략팀 차장

나를 성공으로 이끄는 ‘긍정적 사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지니고 있는 정신자세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가지 역경과 곤란한 상황을 접하게 되고 이러한 고비 때마다 사람들이 선택하는 길이 달라져서 결국에는 그들의 인생행로가 크게 바뀌는 경우를 우리는 많이 보게 된다.

기업을 경영하거나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해당하는 중요한 자세는 여하히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느냐에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자세는 긍정적인 사고로부터 얻어진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어 나쁜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그 상황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반드시 있으며 또 다른 미래의 기회를 잘 포착하기 위해서는 매사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쁜 상황이 닥쳐오면 사람의 부정적인 마음은 스스로의 육체를 나약하게 만드는 악순환의 씨앗을 뿌리게 된다. 모든 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게 마련이다. 원인이 없는 결과는 절대로 생기지 않는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현재의 결과는 과거 자신의 노력의 산물이라는 생각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지금부터라도 세상을 긍정적으로 쳐다보는 노력을 해야만 성공에 다가 갈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주변의 한 교수가 큰 딜레마에 빠져 있어 함께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이야기를 들으며 긍정적 사고의 부재가 마음과 육체를 황폐화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내게 조언을 구하기에, 긍정적인 사고는 건강한 육체에서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강조하고 당분간 매일 아침에 근교의 산을 한 시간 정도씩 돌면서 마음에 있는 집착과 번뇌를 삭혀나가기를 권유했다.

건강한 육체는 정신을 맑게 만들어 주고 맑은 정신은 자신의 상황을 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쳐다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하여 주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어려움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여러가지 고민의 밑을 보면 많은 경우가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부정적인 사고가 깔려 있고 이러한 부정적인 사고는 좋지 않은 건강 상태를 만드는 악순환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쯤 찬 물 잔을 쳐다보면서 한사람은 "어! 물이 반밖에 없네" 라고 이야기하고 다른 한 사람은 "아! 아직도 물이 반이나 남아 있네" 라고 이야기하는 차이가 바로 사고방식의 차이인 것이다. 똑 같은 상황이 보기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인식되는 것은 바로 우리 마음과 사고방식에 달려있는 것이다.

부정적 사고보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우리의 경쟁력을 키워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가 늘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러한 긍정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서는 매일 아침에 자신과의 대화를 나누면서 마음을 털어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노력 없이 말로만 “자, 지금부터 긍정적으로 살아보자!”라고 외쳐서 되는 일이 아니다. 자신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세상의 양면성을 쳐다보는 훈련을 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지금부터 라도 자기만의 강화 훈련시간을 단 5분만이라도 지속적으로 가져 보도록 하자.^^

이영권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및 세계화전략연구소(www.bestmentorclub.org) 소장]

독서는 성공위한 가장 좋은 '자양분'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자양분 중에 독서만큼 소중한 자양분은 없다. 자신이 하고 있는 사업이나 직장 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성이라는 요소를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독서는 필수적이 된다.

전문성보다 더 소중한 것이 하나 더 있다면 그것은 훌륭한 인격을 갖추는 일이다. 세상을 바르게 보고 균형감각을 갖고 사람을 대하며,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고 남을 더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기 위해서는 선현들의 지혜로운 삶과 철학을 본받고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노력을 해야만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독서다.

어떤 이는 태어나서 20,000권의 책을 읽었다고 하지만 우리 같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스로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려는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독서량을 정해 놓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자신의 최근 저서 <부의 미래>(청림출판. 2006)에서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이면 꾸준하게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6개월 전에 안 지식을 가지고 밑의 사람을 이끌려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6개월 전에 자신이 안 지식이 이미 쓰레기 같은 지식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 만큼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지식을 끊임없이 접하고 체득하려는 노력을 해야만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역설인 것이다.

필자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가이드라인 하에 독서를 하면 어떨까 제안하곤 한다.

첫째는 매달 최소한 4권정도의 책을 읽도록 강조한다. 1주일에 한권 정도는 반드시 읽는 습관을 가져보라는 것이다. 매주 월요일 새로운 책을 한권 들고 나가서 시간이 되는대로 읽고 일요일이 되면 다 읽지 못했다면, 읽은 곳까지 표식을 달아두고 그 책의 머리글과 목차를 다시 한 번 읽은 후에 책꽂이에 꽂고 다른 책을 들고 나가는 습관을 기른다. 많은 사람의 경우에 읽던 책을 다 읽으려고 하다가 많은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론 책을 바꾸어 들고 나가는 습관을 통해 독서 습관까지 체크할 수 있다.

둘째는 전문서적이외에도 다양한 책을 골라서 읽으라는 것이다.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얻기 위함이다. 지나치게 전문서적에만 빠져있다 보면 폭넓은 사고와 판단력이 결여되기 쉽기 때문이다.

셋째는 책을 읽다가 좋은 글귀나 문장이 있어서 자신이 나중에 필요할 것 같은 것이 있으면 반드시 메모를 하거나 책에 표식을 달아 두도록 하라는 것이다. 책에서 얻은 좋은 지식이나 지혜는 반드시 자신이 어떠한 결정을 하거나 실행하는데 아주 중요한 참고 사항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넷째는 책을 써보겠다는 자세로 독서를 해 보라는 것이다. 책을 써보겠다는 자세로 책을 읽으면 더 많은 내용이 마음에 남게 되고 메모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다섯째 가장 중요한 것은 책에서 보고 느낀 점이 있으면 반드시 실행에 옮기려는 자세이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해도 머리속에만 있고 실천하지 않는 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부터라도 독서량을 늘려서 자신의 지식도 함양하고 인격도 키우는 노력을 하면 그만큼 성공의 고지는 낮아 질 것이고 주변으로부터 늘 존경 받는 인재가 될 것이다. 책은 지식의 보고이며 독서는 인격수양의 좋은 방법이고 성공을 위한 자양분이다.

[이영권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및 세계화전략연구소(www.bestgsi.com) 소장]

선진사회로 가는 습관, ‘배려’


배려가 필요하다는 말은 많이 하지만 막상 남을 잘 배려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서로를 배려하기만 하면 다툼은 사라지고 사랑은 더 크게 자리 잡을 텐데 그것이 만만치가 않은 것이다.

배려라는 것은 남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데서 출발한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아니라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자 하는 노력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노력이 쉽지 않은 이유는 이기적인 마음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고 배려하는 훈련이 안되어 있기 때문이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사람들이 여유로워지고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남을 더 생각하는 분위기가 되는 것은 바로 공적인 교육과 개인의 인격도야 노력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나아가 부모의 행동 하나 하나가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기에 어려서부터 아이들이 받는 가정교육은 그만큼 소중한 것이다.

우리나라 경우에도 최근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남을 배려하는 분위기는 잘 정착되지 않은 것 같다. 서로 상황이 다르고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왔으며 특히 집안의 관습이나 습관도 다 다르기 때문에 세상의 사물을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이다.

필자는 한 경찰이 어린아이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무릎은 꿇은 채 어린아이와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 하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오래전 미국에서 본 적이 있다. 그 포스터가 주는 의미가 바로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배려의 모습이었다.

사실, ‘남을 잘 이해하고 배려하도록 하자!’라는 마음을 갖기는 쉽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는 일은 참으로 힘들다. 우선 자신의 마음이 여유롭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남을 배려하는 것인지에 대한 훈련이 안되어 있기 때문이다.

남을 위해 조그만 일이라도 해 보던 사람이라야 배려가 가능하다.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 각박하게, 긴박하게, 바쁘게 돌아가는 환경 속에서 살아 왔기 때문에 배려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다.

남에 대한 배려의 작은 출발은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주변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안하고 따뜻한 인사말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지금부터라도 말로 하는 보시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한다.

남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제가 뭐 도와 드릴 일이라도 있나요?” 라는 한마디가 상대방을 곤혹스러운 상황에서 구출할 수 있는 배려의 원군이 될 것이다.

언젠가 해외를 여행하던 중에 여권을 분실하여 무척 당황하고 있을 때 한 노신사가 내게 다가와서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내가 혹시 도와 줄 일이 있나요?”라고 물어왔다. 사실 그 지역의 사람들은 영어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곳이라서 더 당황스러웠는데 영어로 내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이 나타났으니 천군만마를 얻은 듯이 기뻤다. 나의 상황을 자세히 이야기 했더니, 그 노신사가 친절하게 직접 여러 곳에 연락을 하여 여권을 찾아주었다.

그일 이후로 필자는 늘 길에서 당황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먼저 다가가서 물어보고 도와주려는 습관이 생겼다. 남에 대해 한번만 더 생각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을 모두 갖는다면 이 사회는 더욱 따뜻해지고 행복한 바이러스로 가득한 사회가 될 것이다. 남을 배려한다는 것은 선진사회로 가는 아주 좋은 습관이다.

[이영권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및 세계화전략연구소(www.bestmentorclub.org) 소장]

최고의 재테크 ‘자신의 몸값 높이기’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는 2년 전 한 달에 약 1,000유로를 받으며 비정규직을 전전해 '1,000유로 세대'라고 불린 유럽의 젊은이가 최근 더 나빠진 경기 탓에 '700유로 세대'로 전락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능력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700유로 세대에 편입돼 희망을 잃어버린 채 사회에 대한 원망만 높아지고 있다.

한국도 다르지 않아서 20대의 95%가 비정규직 노동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하래 비정규직 평균임금이 119만원에서 20대 급여의 평균비율 74%를 적용한 수치가 88만원이라는 의미의 ‘88만원 세대’라는 말이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잡코리아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일자리 전망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 231곳의 일자리는 1만 8천 845명(개)으로 기업들이 올해 채용한 규모보다 16.5%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세계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1.5%대의 낮은 성장률을 전망하고 있다. 고용없는 성장이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취업을 준비중인 대학생이나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 모두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이 모두가 경제상황이 전반적으로 안 좋아지면서 생긴 뉴스들이다. 그렇다면 경기가 나빠지기 전에는 이런 뉴스가 전혀 없었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간판집만 잘 된다는 농담이 유행을 하지만 필자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았던 음식점은 번호표를 뽑고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물론 다른 집에 가서 가볍게 해결을 하고 들어왔지만 불경기와 관계없이 잘되는 식당이 있다. 그리고 잘 되는 집은 잘 되는 이유가, 안 되는 집은 안 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이 고객의 눈에는 보이는데 안 되는 식당의 주인은 그것을 모르는 채 경기탓만 하고 있다.

개인도 마찬가지이다. 요즘은 주식에서도 개미투자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주식이 반토막이다 1/3토막이다라며 울상이고 부동산도 놀라울 정도로 떨어졌다. 대출이자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지고 개인파산에 자살소식이 심심치않게 들려온다.

하지만 다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요즘 방송사마다 프로그램 개편을 하고, 구조조정을 하고 난리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은 MC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1회당 1,500만원을 받는다는 기사가 있다. 더구나 연말에는 서로 유재석을 잡기 위해 방송 3사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유재석은 차라리 균형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3사의 연말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이럴 때일수록 투자에 신중하고 손해 없는 투자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그런 투자가 어디 있겠느냐고? 필자는 알고 있다. 손해 없는 최고의 재테크는 바로 ‘자신의 몸값 높이기’이다.

개인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것이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매일매일 성공을 꿈꾸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나름대로 무한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그들에게 새로운 목표와 성공의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연구소에도 고등학생부터 기업 최고경영자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새롭게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 목표를 점검하고 이루어나가기 위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는 절대 지나침이 없으며, 미리 준비하는 사람만이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서명희, ‘이영권의 성공센터’ 여성성공학 대표강사]

습관을 바꾸면 성공은 따라온다


지금보다 앞으로의 인생에서 더 큰 성공을 원한다면 지금까지 자신을 지탱해온 습관을 과감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지금까지 자신이 행하고 있는 습관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더 큰 성공을 원한다. 기존의 습관을 바꾸지 않고 더 큰 성공을 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지금까지의 습관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부산으로 가는 열차는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무궁화호로서 부산까지 아무리 잘 가고 5시간 30분 이상 걸린다. 다른 하나는 새마을호인데 부산까지 4시간 30분정도 소요가 되며 최근에 나온 KTX열차를 타면 2시간40분이면 충분하다.

어떤 사람이 무궁화호를 타고 아무리 애를 써도 무궁화호는 5시간 30분 이내에 부산에 도착할 수 없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당길 수가 없다. 만약에 이 사람이 부산에 더 빨리 도착하려고 한다면 이 사람은 중간에서 내려서 새마을호나 KTX로 바꾸어 타지 않으면 안 된다. 마찬가지로 성공으로 가는 생활습관도 같은 원리다.

자신의 습관이 자신의 오늘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냉철하게 인식하고 판단해 보다 효율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시스템을 바꾸어야만 한다. 잘못된 습관을 과감하게 버리고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자신을 변화시켜야만 더 큰 성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둘 중의 하나이다. 천재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숫자는 아주 적다. 천재형을 뺀 나머지는 체계적으로 효율적인 학습습관을 체득해 실천하는 학생들이다. 따라서 학교에서 중간정도 수준에 있는 학생이 우등생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체계와 습관을 바꾸어야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인생의 성공습관 중에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것이 아침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이다. 게으른 사람이 성공할 확률은 지극히 낮다. 아침의 방해받지 않는 자기 시간의 확보는 분명히 좋은 성공습관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자신을 가다듬고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보다 더 큰 성공을 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일의 특성상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없는 경우는 예외로 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는 습관적으로 늦게까지 잡다한 일을 하고 늦게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성공의 기본이 되는 아주 좋은 습관이다.

다음은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는 습관이다. 약속은 말과 시간에 대한 약속을 말 한다. 지금까지 조금이라도 소홀한 것이 있었다면 반드시 고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나쁜 습관이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습관이다.

남과 한 약속을 스스로 깨는 것은 자신의 신뢰를 부수는 일이고 그러한 나쁜 습관은 반드시 자신에게 독화살이 되어서 돌아 온 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매일 적당한 시간을 정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명상습관이나 자신의 체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습관 그리고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커뮤니케이션습관 등을 갖추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독서습관과 경제나 세상의 흐름을 늘 파악하려는 신문-잡지 구독 습관 등으로 재정비하고 시간 관리를 보다 철저하게 하려는 노력을 경주하면 반드시 더 큰 성공으로 가는 기차를 갈아타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게 될 것이다.

새로운 습관으로 갈아타기 전에 우리는 우선 자신의 나쁜 습관을 반성하고 과감하게 폐기처분하려는 노력이 있어야한다. 나쁜 습관을 지니고는 결코 더 큰 성공을 할 수 없다.

[이영권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및 세계화전략연구소(www.bestgsi.com) 소장]

독서는 성공위한 가장 좋은 '자양분'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자양분 중에 독서만큼 소중한 자양분은 없다. 자신이 하고 있는 사업이나 직장 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성이라는 요소를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독서는 필수적이 된다.

전문성보다 더 소중한 것이 하나 더 있다면 그것은 훌륭한 인격을 갖추는 일이다. 세상을 바르게 보고 균형감각을 갖고 사람을 대하며,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고 남을 더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기 위해서는 선현들의 지혜로운 삶과 철학을 본받고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노력을 해야만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독서다.

어떤 이는 태어나서 20,000권의 책을 읽었다고 하지만 우리 같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스로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려는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독서량을 정해 놓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자신의 최근 저서 <부의 미래>(청림출판. 2006)에서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이면 꾸준하게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6개월 전에 안 지식을 가지고 밑의 사람을 이끌려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6개월 전에 자신이 안 지식이 이미 쓰레기 같은 지식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 만큼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지식을 끊임없이 접하고 체득하려는 노력을 해야만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역설인 것이다.

필자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가이드라인 하에 독서를 하면 어떨까 제안하곤 한다.

첫째는 매달 최소한 4권정도의 책을 읽도록 강조한다. 1주일에 한권 정도는 반드시 읽는 습관을 가져보라는 것이다. 매주 월요일 새로운 책을 한권 들고 나가서 시간이 되는대로 읽고 일요일이 되면 다 읽지 못했다면, 읽은 곳까지 표식을 달아두고 그 책의 머리글과 목차를 다시 한 번 읽은 후에 책꽂이에 꽂고 다른 책을 들고 나가는 습관을 기른다. 많은 사람의 경우에 읽던 책을 다 읽으려고 하다가 많은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론 책을 바꾸어 들고 나가는 습관을 통해 독서 습관까지 체크할 수 있다.

둘째는 전문서적이외에도 다양한 책을 골라서 읽으라는 것이다.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얻기 위함이다. 지나치게 전문서적에만 빠져있다 보면 폭넓은 사고와 판단력이 결여되기 쉽기 때문이다.

셋째는 책을 읽다가 좋은 글귀나 문장이 있어서 자신이 나중에 필요할 것 같은 것이 있으면 반드시 메모를 하거나 책에 표식을 달아 두도록 하라는 것이다. 책에서 얻은 좋은 지식이나 지혜는 반드시 자신이 어떠한 결정을 하거나 실행하는데 아주 중요한 참고 사항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넷째는 책을 써보겠다는 자세로 독서를 해 보라는 것이다. 책을 써보겠다는 자세로 책을 읽으면 더 많은 내용이 마음에 남게 되고 메모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다섯째 가장 중요한 것은 책에서 보고 느낀 점이 있으면 반드시 실행에 옮기려는 자세이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해도 머리속에만 있고 실천하지 않는 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부터라도 독서량을 늘려서 자신의 지식도 함양하고 인격도 키우는 노력을 하면 그만큼 성공의 고지는 낮아 질 것이고 주변으로부터 늘 존경 받는 인재가 될 것이다. 책은 지식의 보고이며 독서는 인격수양의 좋은 방법이고 성공을 위한 자양분이다.

[이영권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및 세계화전략연구소(www.bestgsi.com) 소장]

윤리와 인권


세계화가 진전되는 과정 속에서 세계화의 비판론자들이 세계화를 반대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후진국에서 선진국의 다국적기업들에 의해서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는 것이다. 선진국에서 임금이 높아서 더 이상 공장을 운영할 수가 없는 섬유, 가발과 신발 같은 업종은 공장을 임금이 싼 후진국으로 이전한다. 이럴 경우, 후진국에서는 제도적, 법적으로 노동자를 보호하는 노동관련 법규가 미비 되어 있어서 다국적기업이 미성년자를 고용한다든지 노동자의 작업환경이 열악하여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노동의 착취라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다국적기업이 전체주의국가나 부도덕한 국가에 공장을 세우는 경우, 이는 부도덕한 정부를 도와 주는 결과만 초래한다는 것이다. 남아공이 백인호주주의에 의해 백인정부가 다수의 흑인을 인종차별을 하면서 통치하고 있을 때, 석유메이저인 Shell이 정유공장을 세웠을 때, 세계의 인권주의자들과 Caltex와 논쟁을 벌린 적이 있었다.

인권주의자의 입장에 섰던 그 유명했던 ‘데스몬드 세투주교’는 Caltex가 공장을 세움으로써 백인정권을 도와주는 격이 되었다며 Caltex에게 철수할 것을 요구한 반면, Caltex는 공장을 세워서 인종차별을 하지 않고 흑인을 고용 같은 정도로 대우해 주고 있으니, 이는 억압받는 흑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고 있으니 이는 흑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반박하면서 철수할 경우 흑인들이 제일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주교는 “임금을 제공해 흑인을 돕는 것은 마치 쇠고랑을 잘 딱아서 착용하기 편리하게 한 것이지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아니다”라고 강하게 반론을 폈다.

다른 예로, 1996년, 미얀마에 생산공장을 운영했던 펩시콜라는 미얀마의 독재군사정권을 돕고 있다는 압력에 굴복하여 미얀마 소재 병 제조공장의 40% 지분을 매각한 사실도 있었다.

세 번째 이유는, 선진국에서 공장을 후진국으로 이전하거나 후진국으로부터 값싼 제품을 수입하여 선진국의 제조공장이 문을 닫아 노동자는 일자리를 빼앗기거나 임금을 내릴 수 밖에 없으니, 비숙련 노동자라고 할지라도 적정한 임금을 받으면서 당연히 누려야 할 일할 권리를 빼앗기는 것이라는 것이다. 한국이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을 체결하는데, 미국 노조들은 이런 상황이 일어날 것을 우려하여 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하고 있다.

네 번째 이유는, 선진국에서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주는 산업, 특히 화학산업이나 섬유산업 중 레이온제조 산업 등을 후진국으로 공장설비를 이전하는 경우, 후진국의 환경오염은 물론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나 인근 주민들이 무서운 직업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1990년대 중반 미국의 몬산토의 인도 화학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서 독가스가 유출되는 바람에 인근의 많은 주민들이 질식사 하는 끔직한 일이 있었다. 그 화학공장은 미국에서는 환경이 극심한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더 이상 공장을 돌릴 수가 없었다.

미국, 캐나다와 멕시코가 NAFTA(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체결 시에 상기의 세 번째와 네 번째의 이유로 반대가 많았다. 그런 여론을 감안하여, 협정이 체결된 후, 곧 부속협정 형태로 멕시코에서 미국 수준과 같은 강력한 환경기준 법규를 미국으로부터의 이전공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조영주 극동정보대학교 겸임교수 및 세계화전략연구소(www.bestgsi.com) 대표이사]

훌륭한 리더의 조건!!! 따뜻한 카리스마


훌륭한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면 자신에게 영향을 끼쳤던 리더들을 떠올려보자. 그리고 그들을 따라 해보자. 그렇게 하다보면 자신이 더 잘하는 것이 분명 나올 것이고 그것이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 줄 것이다.

우선 필자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들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자신의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

. 잘 못하는 것이 있으면 정확히 지적해주고 따뜻한 위로까지 해주는 사람

. 나를 인정해주고 좀 더 어려운 과제를 주는 사람

. 나의 일이라면 무조건 믿고 지지해 주는 사람

. 남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 줄 아는 사람

. 남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

. 정직하고 자신의 잘못도 인정할 줄 아는 사람

예전에는 상명하달식의 명령만하는 강한 리더가 인정을 받았지만 현대는 그렇지 않다. 요즘은 ‘따뜻한 카리스마’가 리더십의 중요한 키워드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으로 꼽히며 또 진정한 리더로 인정을 받는다. 위에 나오는 어떤 내용도 특별한 기술이나 이례적인 능력을 요하지 않는다. 그리고 강한 자기와의 싸움을 요하지도 않는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상대를 인정해주고 의욕을 북돋아주는 등 사람들을 대한 방식, 한 인간으로서 사람들과 교류하는 방식만 좀 더 잘 익히고 생활화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리더십스타일이 다른 사람들과 상호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여성리더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그리고 사회의 어떤 모임에서든 자신의 의견대로 조직을 움직이려고 하는 과거의 리더십스타일은 환영받지 못한다. 점점 더 개인주의화 되어가면서 오히려 사람들은 더욱 외로워하고 다른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위의 경우는 필자의 경우이기에 인정하기 어려운 내용이 있을지도 모른다. 인정하는 사람들은 몇 가지 정해서 그런 리더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면 되고 만약에 인정이 안 된다고 하면 조용히 앉아서 자신에게 영향을 끼쳤던 리더들의 특성을 한 번 정리해 보자.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을 뛰어야 한다면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에 전략을 한 번 짜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자신도 그런 좋은 영향을 끼치기 위한 노력들을 해야 한다. 그래도 아주 기본이 되는 것은 자신의 일에 경쟁력을 가져야한다. 자신의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려 노력한다면 상대는 자상함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간섭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먼저 도와주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은 의외로 부딪혀보고서야 그것이 잘 못 되었음을 깨닫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자신이 고민해본 경우 그리고 도움을 청한 경우라야 배움에 더 깊이가 있고 더 고마워한다. 설혹 미리 얘기를 해주어 어떤 안 좋은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깨닫고 고마워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또한 자신의 의견만을 말하기보다 두 가지 정도 의견을 주고는 본인이 선택하게 한다. 그랬을 때 상대방의 만족도가 높으며 자신의 일에 끝까지 책임도 지게 된다. 혹시 충고를 하게 되었을 경우는 반드시 그것을 덮을만한 칭찬과 위로도 함께 해주어야 한다. 자존심을 다치게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이런 기본만 잘 지키더라도 어디서나 인기 있는 사람 멋진 리더가 될 것이다. 물론 자녀에게도 이런 기본을 지켰을 때 부모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게 됨을 잊지 말자.

[서명희, ‘이영권의 성공센터’ 여성성공학 대표강사]

성공하고 싶다면 나부터 사랑하자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의외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자신을 비하하는 발언을 스스럼없이 하는 사람도 많다.

부처님이 세상에 태어나시면서 외쳤다는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세상에 자신이 가장 존중 받아야 할 중요한 개체로서 다른 누구도 자신을 대체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 만큼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스스로 소중하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늘 불만이며 자기 스스로를 비하하고 있다.

대인관계에서도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더 인기가 있는 법이다. 자신을 비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도 존경을 받지 못한다. 자기비하와 겸손은 분명하게 구별된다. 자신을 사랑하되 겸손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가 될 것이다.

자기를 비하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싫어하는 이유는 그 사람에게 불필요한 관심을 기울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힘이 들고 부정적인 감정이 전염되며 사귀어도 별로 남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간혹 자신을 비하하면 행여 다른 사람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까 해서 그와 같이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처음에는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그를 멀리하게 되어 보상이 오히려 줄어드는 것을 '보상감소 이론(Reward Reduction Theory)'라고 한다.

이 세상에는 어려운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도 건전한 정신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멋쟁이들이 많다. 필자 주변에도 여러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과 만나면 처음에는 내가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상대를 연민의 마음으로 대하다가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신체적 조건이라기보다 정신적인 자기 사랑에서 비롯된다.'오체불만족'의 저자 일본의 오토다케 같은 사람을 보라. 참으로 마음이 숙연해 지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면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여야 한다. 그러한 사랑의 마음이 그대로 얼굴에 표출되고 상대방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강점과 좋은 점을 스스로에게 칭찬하도록 하자. '나는 좋은 성격을 가졌구나', '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구나', '나는 멋쟁이로구나'…. 자신을 칭찬하는 습관이 스스로를 사랑하게 만들고 자랑스럽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감정을 전염시키게 되는 것이다.

부처님 말씀대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고 좋아하기를 바라겠는가!

인간의 내면에는 긍정적 자아와 부정적 자아가 공존하고 있다. 두 자아는 늘 부딪치면서 싸움을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긍정적 자아가 부정적 자아를 이기는 사람이다. 자기하고의 싸움에서 이겨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살다 가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에 2%정도 밖에는 쓰지 못하고 인생을 끝낸다고 한다. 따라서 자기가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러한 자신을 사랑하는 노력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 것이다.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자기 자신부터 진정으로 사랑하자!

[이영권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및 세계화전략연구소

성공하고 싶다면 크게 웃어라


사람은 웃을 때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그렇다면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웃고 살까?

어린아이들이 하루에 평균 300~500번 정도를 웃는데 비해서 성인들은 하루에 7~10번 정도 웃는다고 한다. 성인이 되면서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 성인이 10번 정도 웃는데 걸리는 시간이 채 5분도 되질 않는다고 하니 매일 5분 정도씩 웃는다고 가정할 때 70년을 산다고 했을 때 웃는 시간은 88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사람이 평균 TV를 보는데 허비하는 시간이 7년, 잠자는데 23년, 일하는데 26년, 근심 걱정을 하는데 7년 정도의 시간을 쓴다고 하니까 웃는데 할애되는 시간은 의외로 적다. 성인이 나이가 들수록 그나마 웃음이 줄어들어서 50이 넘어서기 시작하면 웃는 시간이 하루에 2분도 채 안된다. 정말 삭막한 일이다.

옛말에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一怒一老)라는 말이 있다. 한번 웃으면 그만큼 젊어지고 한번 화를 내면 그만큼 늙는다는 말이다. 서양에 비해서 동양 사람들은 웃음에 관한 한 야박했던 것 같다. '웃음이 헤프면 안 된다'라고 교육을 받지 않았던가. 선진국 국민들은 우리보다 훨씬 잘 웃고, 많이 웃는다. 웃음은 분명히 긍정적인 사회 커뮤니케이션 요소이다.

미소 지으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의 벽을 쉽게 허물 수 있다. 그래서 늘 웃는 모습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웃음 그 자체가 아주 좋은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서로 만나면서 웃고 이야기하는 사회는 그 만큼 사회커뮤니케이션(social communication)이 활성화돼 있다는 것을 의미힌다. 이러한 사회일수록 다툼은 적어지게 마련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 사회가 경쟁력이 높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사회 생활하는데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수도 없이 듣지만 자신의 인상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인상은 고쳐지는 것이다. 인상은 생김새와는 별개이기 때문에 잘생긴 사람이 반드시 인상이 좋은 것은 아니다. 좋은 인상이라는 것은 잘생기거나 예쁜 것 보다 호감이 가고 정감이 가고 친근감이 가는 인상을 말한다.

이 인상이라는 것은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인 요소로 나누어지는데 언어적인 요소가 말의 내용이라면 비언어적인 요소는 말을 하는 태도, 외모, 태도 등를 말하는데 특히 첫 만남에서는 거의 대부분 비언어적인 요소인 시각(55%)과 청각(38%)에 의해서 이미지가 형성된다고 한다.

처음 만났을 때 상대방의 모습과 웃음소리 등이 그 사람의 첫 인상을 좌우한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잘 웃는 사람은 93%를 얻고 들어가는 것이 된다. 프린스턴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 인상은 0.1초안에 결정된다고 하지만 최대한 5초 이내에 상대방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 다는 것이 정설이다.

오늘부터 사람을 만나면 늘 웃는 얼굴로 대하도록 해 보자. 웃는 얼굴은 사람을 끌어 드리는 좋은 힘이기 때문에 늘 웃는 모습을 갖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잘 웃는 사람주변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그 안에는 반드시 복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생긴 말이라고 생각한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기분 좋은 일을 떠올리도록 하자. 그리고 미소를 지어 보도록 하자.

좋은 일이 있어서 웃기도 하지만 웃다 보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 웃는 사람은 심리적으로 심신이 편안해지고 그러한 마음이 얼굴로 표출되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많이 웃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면 복은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것이다. 더 큰 성공을 원한다면 지금부터라도 늘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웃어 보도록 하자.

[이영권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및 세계화전략연구소

2009년 2월 9일 월요일

자신의 몸값 계산법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값을 궁금해 할 것이다. 필자 또한 예외는 아니다. <돈>의 저자 보도 새퍼는 유럽의 유명한 ‘머니 트레이너’로서 스물여섯 살 때만해도 빚에서 헤어날 수 없을 정도로 경제상태가 심각했지만 부와 명성을 얻은 거부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로부터 부가 쌓이고 돈이 늘어나는 원리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서른에는 드디어 자기가 가진 돈의 이자만으로 생활이 가능하게 되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그도 몸값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그의 계산 방식을 응용해서 필자가 만든 자신의 몸값 계산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가? 이것은 한국의 성공한 CEO들의 80%이상이 ‘아침형 인간’이라는 통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아침에 자신을 이기고 일어나는 사람이 자기 주도적일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설혹 날마다는 아니더라도 일찍 일어나야할 때 어떻게 잘 관리를 하는지를 묻는 것이다.

둘째, 정확한 인생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정확한 인생목표는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그냥 한 끼를 위해서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도 나나 가족들에게 가치 있는 일이라면 할 수 있는 힘, 그것이 인생목표의 힘이기 때문이다.

셋째,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을 가졌다고 자부하는가? 사람들은 건강한 사람을 좋아한다. 특히 건강하지 못한 정신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우울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함께 우울해지게 된다. 설혹 신체적 장애가 있더라도 정신이 건강한 사람을 사람들은 좋아하며 그럴 경우 신체적 장애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넷째,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진심으로 걱정해 주고 도와줄 친구나 스승이 있는가? 살면서 줄곧 평탄한 삶만 사는 사람은 없다. 나름대로 힘든 결정을 해야 하거나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가야 하는 일이 있는데 그럴 때 함께 해줄 사람이 있다면 훨씬 힘이 나기 때문이다. 특히 먼저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냈으며, 내 길을 가는데 조언을 해줄 멘토가 있다면 성공의 길을 훨씬 앞당길 수 있다.

다섯째,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자신의 일이 있는가? 꼭 회사일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경쟁력이 될 만한 일, 예를 들어 글을 쓴다든가, 운동을 한다든가, 뭔가 하나는 남보다 탁월하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 있는지를 묻는 것이다. 세상에 판매할 나만의 상품을 가지고 있다면 이 문항은 만점이다.

여섯째,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얼마나 알고 인정해주는가? 나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끌어 모으고 설득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유명한 배우들은 물론 재능을 갈고 닦은 부분도 인정되지만 그들의 몸값을 결정해주는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알고 지켜봐주는지 하는 것이다. 가끔은 배우나 탤런트보다 더 예쁘거나 멋진 사람들을 본다. 하지만 인지도가 없는 그들은 거의 몸값이 없다고 볼 수가 있다. 물론 유명배우나 탤런트들에 비해서 말이다. 좋은 지식이나 능력, 좋은 상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많다. 이런 능력을 가지고 많은 돈을 벌수 있으려면 내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많이 알게 하여야 한다.

위에 첫 번째에서 다섯 번째까지는 10점 만점으로 계산을 한다. 그리고 여섯 번째의 인지도는 100점 만점으로 계산을 한다. 그렇게 계산해서 각각을 서로 곱하기를 하는 것이다.

첫 번째 아침형 인간 점수 10* 두 번째 정확한 목표 점수 10* 세 번째 건강 점수 10* 네 번째 우정 점수 10* 다섯 번째의 자신만의 경쟁력 지수 10* 여섯 번째 인지도 점수 50 =5000000원 이다.

여기서 인지도가 소득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는 사실을 눈치 챘는가? 인지도는 소득을 배가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필자의 멘토께서는 유명한 산업강사이다. 시간당 100만원에서200만원을 받으신다.

그 분의 직장 상사이셨던 한 분은 더 좋은 대학을 나오시고 전 직장에서 상사였고 강의도 잘 하신다. 그럼에도 강사료가 차이가 난다. 그것을 필자는 이해를 할 수가 없었는데 알고보니 바로 이 인지도 때문인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 일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또 하나 서로 곱하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0점짜리가 있으면 안 된다. 그러면 전체 나의 몸값은 없다고 봐야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다른 것이 다 만점이라고 해도 건강점수가 0점이라면 일단 몸값은 따질 수가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을 균형감각 있게 관리하려는 노력이 여러분의 몸값을 높여 줄 것이다.

[서명희, ‘이영권의 성공센터’ 여성성공학 대표강사]

2009년 2월 7일 토요일

여성에게 퇴짜 맞는 남자들이 갖춰야 할 것 7가지


◆처음 만나자 마자 이벤트 하는 남성, 선물하는 남성

이벤트 좋지요. 이벤트 좋아하지 않는 여성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 이벤트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합니다. 이벤트라는 것은 남발해선 안될 비책입니다. 이벤트는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써야 그 효과가 톡톡히 드러나게 됩니다. 바로 감동이라는 선물을 말이죠. 그러나 처음 만나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는데 단지 여성들이 이벤트를 좋아한다고 해서 이벤트를 발휘 한다는 것은 조금 낭비이며, 오버스럽습니다. 오히려 여성분에게 더 부담이 될 수 있구요 사실 약간 창피를 줄수도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이벤트는 가급적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선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싸고 부담스러운 선물을 사줘 놓고 부담갖지 말라니요. 말도 안됩니다.

◆좋은 경치, 좋은 음식 사주겠다고 이곳 저곳 방황하기

남성들은 나름데로 준비를 많이 한다고 했습니다. 경치 좋고, 분위기 좋은 곳도 알아 보았고 맛있는 음식을 하는 곳도 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 남성도 거길 처음 가본다는 것이지요. 확실히 제 집 앞 드나들듯 해 본것이 아니라면 길 찾는 것이나 기타 다른 요소들로 인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오히려 여성들의 심리가 더 피곤해질 수 있구요 나중엔 그냥 아무데나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버릴 수 있습니다. 누추하더라도 자신이 훤히 아는 곳, 맛과 좋은 분위기도 좋지만 여성으로 하여금 피곤함이 느끼지 않게 하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쁘다. 이쁘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기

이쁘단 말 듣는데 안 좋아할 여성 없습니다. 물론 이것도 상대를 봐가면서, 분위기에 맞춰 가면서 짧게 짧게 아주 가끔씩 하는게 좋습니다. 처음 만나자마자 너무 아름답다는 둥, 이렇게 이쁘신데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었다는것이 믿기지 않는 다는 둥 너무 비행기를 띄우려 들면 여성으로 하여금 이 남성이 재미없고 시시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너무 쉽게 감정을 표현하지 말고 조금 여유를 갖고 기다려야 합니다. 벌써 나한테 뻑 갔구나 생각하면 재미 없어지죠.

◆마술 같은거 하지 말기

말이 필요 없습니다. 데이빗 카퍼필드가 아니라면 기껐해야 카드 마술정도 입니다. 정성은 갸륵하지만 이 것에 호감을 느끼는 여성은 별로 없습니다. 재밌다는 말도 립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마술 하지 맙시다.

◆자리 옮기실래요? 보다는 자리 옮기시죠

아무리 세련된 여성이라도 즐겨 먹는 음식은 소박합니다. 그렇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소박한 음식을 고르진 않겠지요. 뭐 좋아하시는게 있으세요? 라고 물어봐도 그냥 아무거나 잘 먹어요라고 대답합니다. 차라리 이런 말 보다는 여긴 이게 맛있는데 한번 드셔보시죠라고 약간 강조의 의미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담에 자리를 옮길 때도 자리 옮기실래요? 보다는 자리 옮기시죠.라고 얘기하는 것이 남성으로 하여금 여성을 리드해 나갈 수 있는 대화방법 입니다.

◆상식이 풍부해 보여라

여성에게 호감을 얻으려면 일단 상대 여성이 관심있어 하는 일 또는 여성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같이 얘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여러가지 직업이 있고 특히 여성들이 하는 직업은 남성들 보다 더욱 다양 합니다. 또 여성들이 좋아하는 것도 다양하구요. 그중 하나라도 남성이 조금이나마 알고 있다면 대화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그런 대화를 통해 이런 저런 다른 대화를 남성이 유도해 나갈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상대방이 관심 갖는 것을 나도 알고 있다면 그 대화는 지루하지 않습니다. 풍부한 상식을 유지해 나갈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취미하나쯤은 가져야 한다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고 톱니바퀴 처럼 지루하게 굴러가는 일만 한다고 해도 남녀사이는 그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취미가 없는 남성은 농장물 하나 자랄 것 같지 않은 척박한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취미가 없다면 다른 사람의 취미도 관심이 없는 것이 당연 합니다. 취미 얘기만으로도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지만 취미의 필요성도 못느끼고, 상대방의 취미에 동조도 할 수 없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취미를 만드시고 뽑내세요. 그리고 상대방 취미 얘기를 귀기울여 들어주는 센스가 필요 합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무슨 연애 박사가 된 기분이군요. 현재 독수공방 하시는 남성들의 야유를 받을까 봐 두렵습니다. 그렇지만 뭐 정답은 없습니다. 반드시 이래야 한다는 것도 없구요. 상대방 기분과 분위기를 가장 잘 맞출 수 있다면 그 보다더 좋은 매력은 없겠지만 열길 물속은 훤히 알아도 한 길 사람 속, 특히 여자속은 모르지요. 자신의 몸 상태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몸에 좋다고 이 약, 저 약 사다 먹는다고 몸이 좋아 질까요? 잘 알고 먹는 약 하나, 잘 알고 행동하는 남성들의 배려 하나가 더 큰 효력을 발휘 한답니다.

남자들의 컴플렉스


남자들은 7가지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만능인 컴플렉스라는게 있습니다.

도둑질 빼고는 다 잘해라, 도둑질 빼고는 다 배워라 하는 등의 남자라면 뭐든지 능력을 발휘하고 유능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남자들은 완벽한 만능인이 되려고 노력하거나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해요.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르겠지만요~

두번째로는 사나이 컴플렉스 입니다.

역시 넌 사나이라는 칭찬을 받고 싶어 합니다. 자신의욕망을 감추고 개성과 감정을 희생하고 남자답다는것을 과장하고 허상에 집착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힘이 세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 대장부는 대범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인생의 목적은 성공과 권력을 갖는 것이라고 믿게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온달콤플렉스 입니다.

남자가 못나 아내덕을 보고 산다는 말을 하면서도 이상적인 아내로 복이 있는 남자이길 바라는 것입니다.
아내의 재산이나 지혜를 바탕으로 성공하려는 심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현명하게 남편을 훌륭한 사람으로 만드는 평강공주를 얻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바보온달이 될지 장군온달이 될지는 모르는 일이죠.

네번째는 성컴플렉스 입니다.

남성은 공격적이고 적극적이며 능동적이고 여성은 반대이므로 남성이 성행위권을 갖고 이끌어야 한다는 전통적인 성의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성을 통해서 남자다움을 과시하고 성적 능력에 집착을 보이게 됩니다.
자신의 성적 능력이 그러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위축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는 외모콤플렉스 입니다. 외모는 여자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남자는 못생겨도 능력이 있으면 된다는 말은 옛말이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외모 때문에 득을 보기도 한다는 의식이 강해지면서 남자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어요.

여섯번째는 장남콤플렉스 입니다.

한번도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사정을 얘기 하지 않거나 나를 믿고 의지하는 가족들의 기대가 부담스럽거나 두려워 하기도 합니다.
장남에게는 한없이 신뢰를 하게 되고 기대를 하게 되죠.
가족들에 둘러싸여 힘든 장남노릇을 하고 있지만 못 못하는 것에 대한 자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일곱번째는 지적콤플렉스 입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똑똑해야 하고 여성보다 남성은 더 많은 지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적이지 못하다고 느낄 때 나는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같은 남자끼리 싸워서 꼭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고 회사에서도 여자상사 밑에서 일하는 것이 자존심이 상하고 똑똑한 여자는 좋지만 자기보다 유능한 아내는 싫어합니다.
스스로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이 들면 폭력을 사용하기도 하면서 남자다움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이 같은 경우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겠죠.

2009년 2월 6일 금요일

라이프 업그레이드 아침 기상 TIP


1. 알람이 울리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벌떡 몸을 일으킨다.

눈을 뜨자마자 지체없이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알람을 듣고 누운채로 뒤척이다 보면 열에 아홉은 다시 잠들어 버린다.

아무생각없이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가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게 된다.


2. 다섯가지 오감을 깨워라.

따사로운 햇빛으로 시각을 깨우고, 시원한 아침공기로 촉각을 깨우고,

향기로운 원두커피로 후각을 깨우고,

아름답게 지저귀는 새소리를 청각을 깨우고, 맛있는 아침으로 미각을 깨워라.


3.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라.

전날 회식으로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해도 보통 때와 같이 일어나라.

대신 저녁에 일찍 자라. 그래야 그 다음날 제대로 일어날 수 있다.

한번 리듬이 깨지면 바로 잡는데 더 큰 노력이 든다.


4. 잠자기 전 내일의 계획표를 써라.

미리 계획해 놓은 것만으로도 아침에 제때 눈떠야 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또한 절대로 분노나 화를 품은 채 잠자리에 들지마라.

잠들기 전 5분이라도 기도나 명상을 하면 좋다.

기쁘게 자고, 기쁘게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인생을 달라질 수 있다.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느낄때



여자친구를 바라보며 남자가 말했다. "나,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

여자친구는 씩 웃으며 대답했다. "나도 잘 알고 있어. 당신이 날 사랑한다는 걸."

남자가 궁금해 하며 물었다. "당신이 어떻게 그걸 잘 알어?"

"당신은 내가 말할 때마다 항상 하던 일을 멈추고
나와 눈을 맞춰주고,
고개를 끄떡이면서 내말을 들어주잖아."

여자가 사랑 받는다는 것을 느낄때는
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나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 준다는 것이다.

당신이 말할 때 머릿속에 전자계산기를 두고
이리저리 두드려보는 것이 아니라, 여자의
그 말을 가슴 아래로 끌어내려 귀 기울여주는 것이다.

사랑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연인사이에 지켜야 할 10가지


1. 함부로 헤어지자고 말하지 마세요.

헤어지자는 말은 서로에게 크게 상처가 되는 말입니다. 흔히 범하는 실수 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이 ‘헤어지자’는 말이죠! 단순히 삐지거나 화났을 때, 툭 내뱉어 버리게 될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아무 의미 없이 자주 내뱉어 버리면 효과적이지도 못할 뿐더러, 최악의 경우 정말 홧김에 헤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일 지라도 지킬 것은 지키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 믿음을 깨지 마세요.

아무 생각 없이 다른 사람을 만나다가 걸려서 된통(?) 당하지 마세요. 한 번 깨어진 믿음은 다시 회복될 수 없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늘 노력하세요. 믿음에 대한 얘기를 해 드릴께요.

3. 상대방에 대해 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마세요.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말 아시죠? 물론 그 사람에 대해 모두 꿰뚫고 싶어하는 마음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서로의 사생활 역시 중요합니다. 내가 모르는 그만의 친구 그룹, 그만의 취미, 그만의 비밀 등은 신비감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서로를 속인다거나 하는 일이 배재 되어야 한다는 철칙이 지켜져야 하겠지만… 내숭떨지 않는 솔직한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은 것들을 알아버린다면 싫증이 나거나 실망할 수 있으니, 상대방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조금씩 조금씩 자연스레 알아나가세요.

4.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마세요.

남자친구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의존하려고 하는 버릇은 버리세요. 언제나 정답은 자기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구요. 남들이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에 현혹되어 놀아나는 바보 같은 행동이 또 어딨겠어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자신의 선택을 믿고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온답니다.

5. 누구와 비교하지 마세요.

누구 남자친구는 스노우보드도 잘 탄다던데~ 누구 남자친구는 핸드폰을 사 줬다던데? 누구 남자친구는 이번에 고시에 패스 했다던데~ 등등… 상대방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남과의 비교랍니다. 누구에게나 장 단점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완벽해 보이던 남자도 막상 내 남자친구가 되면 생각에 못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단점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그 사람의 좋은 점, 강점을 자꾸 생각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더 사람이 사랑스러워 보일 거예요.

6. 항상 노력하세요.

오래된 연인이거나 처음 만나 막 사랑이 시작되는 연인 모두 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간에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특히 오래된 연인이라면 상대방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첨 만나 설레이던 그 시절처럼, 나의 단점까지도 마냥 예뻐보일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산입니다. 노력하지 않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사실, 항상 명심하시고, 상대방을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치 마시고 내 스스로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시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랑과 자기자신에 대한 투자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

7. 금전관계 만큼은 정확하게 하세요.

내 것 니 것을 철저히 나누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는 ! 않습니다.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이 사랑이긴 함니다만,그래도 돈이 오고 갈 때에는 확실하게 처리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 바람직한 태도일 것입니다 여성지의 사랑의 체험수기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대부분이 금전적으로 얽혀 있어 헤어지지도 못하고, 헤어져서도 둘의 관계가 더 나빠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럴 일은 서로간에 없어야 하겠지만 금전적인 관계만큼은 조금 냉정하게 보일 지라도 약해지지 말고 정확하게 처리하세요.

8. 과거를 들추지 마세요.

과거의 여자친구, 지난 외도사실… 사실 과거의 일로 매여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계세요? 앞으로 사랑해야 할 날만도 모자란데, 서로를 못 믿고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계속 한다면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일까요? 지나간 과거를 깨끗이 잊고, 현재 그 사람과 자신만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사람과 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한발 한발 정진해 나가세요. 과거에 사로잡혀 서로에 대한 불신만을 키워 나간다면 두 사람이 굳이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9. 상대방이 외도를 했다면 헤어지던가 아님 아님, 깨끗이 용서하세요.

상대방이 바람을 펴서 가슴 아파하는 여자들을 ! 우리는 주변에서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잘못은 상대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있을 건가요? 정말 그런 문제를 툭툭 털어버릴 자신이 없다면 과감히 상대와 헤어지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을 놓칠 수 없다면 평생 그 문제를 가슴 한 켠에 고이고이 묻어두는 바보 같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그때 일은 싹 잊고, 깨끗하게 용서하고 새롭게 그와의 사랑을 키워 나가세요.

10. 헤어질 땐 뒷끝 없이 깨끗하게 헤어지세요.

헤어질 때, 울며불며 매달리는 일 만큼은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버스는 떠났고 나 자신은 그 버스를 놓쳤기 때문에~ 하지만, 영원히 버스가 오지 않는다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더 좋은 신형버스가 내 눈앞에 서 있을런지도 모르니까요. 어차피 헤어질 거라면, 우아하게 쿨하게 헤어지세요. 남녀가 헤어질 때, 아무리 좋게 헤어진다고 해도 서로간에 상처가 되겠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킨다면 훗 날 나를 기억하거나 우연히 마주칠 때도 ‘참 좋은 사람이었! 는데.’ 혹은 미소라도 지어주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사랑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맺음도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2009년 2월 3일 화요일

살아가는데 필요한 12명의 친구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가보지 않은 길에 들어섰을 때 앞서 그 길을 지나친 사람들이 전해주는 충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생각이 깊되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력 있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선배를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윗사람에게 사랑받기는 쉬워도 아랫사람에게 인정받기란 대단히 어렵다. 학창시절 경험만으로도 그렇다. 싹싹하게 일 잘하고, 가끔 귀여움도 떨면 `내리사랑` 이라고 선배들에게 충분히 예쁨받을 수 있다.
하지만 후배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술 많이 사주고, 소개팅 많이 시켜준다고 될일이 아니다. 더욱이 내가 무엇을 하자 했을 때 `선배가 하는 일이라면` 하고 기꺼이 따라와주는 후배를 두기란 ! 그러나 그 인생길에 있어 좋은 후배를 두는 것은 훌륭한 선배를 두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유비에게 만약 관우, 장비가 없었다고 생각해보라. 젊은 에너지를 계속 공급받기 위해서도 당신을 믿고 따라와주는 멋진 후배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

◆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냉철한 친구

친구라고 해서 언제나 당신 편만 들어서는 곤란하다. 좋은약 일수록 입에는 쓴 법이다. 정말 좋은 친구라면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해서 때로는 당신의 생각과 결정에 가차없는 비판을 해줄 수도 있어야 한다.
이런 잔소리쟁이 친구가 있어야 혹여 당신의 눈에 편견의 껍질이 씌워지더라도 쉽게 벗겨낼 수 있다. 당시에는 친구의 비판과 잔소리가 듣기 싫고 서운하겠지만 이후에 생각해보면 친구의 한마디가 좋은 약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나의 변신을 유혹하는 날라리 친구

초록은 동색이라고 "끼리끼리" 모이는 것이 친구이긴하다.
그런데 매일 같은 분위기의 장소에서 같은 화제로 수다를 떨고, 심지어는 패션 감각까지 비슷하다면 이건 좀 재미가 없다. 뭔가 색다른 이벤트를 원할 때 `튀는` 친구가 한 명 있다면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 평소 조신한 패션을 즐겨 입는다면 과감한 패션을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 최신 트렌드를 좇아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 여행하기 좋은 먼 곳에 사는 친구

1년에 한 번이라도 낯선 곳의 바람을 쐴 수 있다면 매일 쫓기는 힘겨운 일상도 견뎌볼 만하지 않을까. 여행은 분명 삶의 활력소다. 특히 혼자 떠나는 것이 두렵다면 먼 곳에 사는 친구를 찾아보는 것도 어떨까. 반가운 벗과 밤을 지새며 도란도란 수다도 떨고, 현지 가이드로서 꼼꼼한 여행 안내도 받고. 일석이조의 여행을 선사해줄 수 있는 친구가 당신에게 있나 확인해 보라.

◆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애인

현재 당신 옆에 남자, 또는 여자가 있더라도 또 다른이성의 애인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지. 이미 익숙해진 남/여자 친구와는 달리 설렘과 그리움으로 감정을 긴장시키는 애인이 있다면 당신은 한층 젊어지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시작은 언제나 묘한 흥분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그 흥분은 지루했던 삶에 에너지를 공급하게 마련이다. 연애의 시작, 그 아름다운 긴장을 만끽할 수있는 애인을 만들어보라.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신을 얼마나 생동감 넘치게 하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물론 금지된 사랑으로까지 발전한다면 위험하다. 감정의 적절한 조율이 전제 조건이다.

◆ 어떤 상황에서도 내 편인 친구

이러저러한 설움 중에 가장 슬픈 것은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이다. 이해 받지 못한 자의 상처는 소심함과 열등감을 만든다. 사람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때 정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시장통에서 싸우는 아줌마가 외치는 `동네 사람들 내 말 좀 들어보세요` 라는 말도 실은 자신을 이해해주고 자신의 편이 되어줄 사람들을 구하는 소리다. 무엇을 하든 `내편` 보다 든든한 재산은 없다.

◆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는 술 친구

흔히 남자들은 쌓인 술병의 숫자와 우정의 깊이를 비례한다고 말한다. 술을 마시기 위한 귀여운 변명쯤 이려니 하지만 일면 수긍이 가는 말이기도 하다. 좋은 술자리는 마음을 넉넉하고 편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당신도 이런 분위기가 그리울 때가 있을 것이다. 감정의 신호가 술 한잔 원할 때, 당신이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와 앞자리에서 유쾌하게 술잔을 부딪쳐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 독립공간을 가진 독신 친구

만약에 당신이 남/여자 친구 또는 남편/부인과 싸웠다고 가정해보자. 1백 평이상의 2층 집이 아니고는 그 지긋지긋한 남편/아내의 얼굴을 피할 방법이 없다. 또 부모님 눈치 보느라 마음대로 울 수도 없다.
가출을 생각해 보지만 어디로? 괜히 여관에라도 갔다 엉뚱한 오해를 사는 것은 싫고. 이럴 때 기꺼이 당신을 맞아주는 독신 친구가 필요하다. 그가 당신에게 따뜻한 잠자리와 실컷 소리 내어 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또 밤새 나의 화풀이에 맞장구도 쳐줄 것이다. 같이 욕은 안해주더라도 적어도 그는 남편/아내가 있는 친구들처럼 `네가 참아야지` 라는 식상한 말로 화를 돋우지는 않을 것이다.

◆ 부담없이 돈을 빌려주는 부자친구

친한 사이일수록 금전관계는 금물이라고 했다. 하지만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툭 터놓고 긴급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역시 친구뿐이다. 당신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속 시원히 돈을 꾸어줄 수 있는 친구를 한 명쯤 알고 있다면 마음이 한층 여유롭고 든든해질 것이다.

◆ 추억을 많이 공유한 오래된 친구

오래된 술일수록 향이 깊고 맛도 진하다. 매번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리는 일은 덜 익은 술을 마실 때처럼 재미없다. 특히 제대로 맞지 않았을 때의 삐걱거림과 노력은 얼마나 피곤한가. 반면에 빡빡머리에 주근깨 콕콕 박혀 있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해온 우정이라면 눈빛만 봐도 무엇을 생각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말이 없어도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는 교감,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미덕이다.

◆ 연애감정 안 생기는 속 깊은 이성친구

누구라도 한 번쯤은 `남녀간에 우정이 가능할까?` 를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물론 이 문제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단지 확실한 것은 남녀의 가치관이 분명 틀리다는 점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연인은 곧잘 이 문제로 싸우곤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동성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동성이면서도 당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 친구도 많다. 이럴 때는 오히려 `우정이상 사랑 이하`의 속 깊은 이성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편이 위안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성으로서가 아닌, 다른 성과의 솔직한 대화는 당신의 가치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